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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의 경기.. 독해서 이겼다고 밖에...

· 1년 전 · 1880 · 13

선취골을 넣었는데... offside...

전반 끝 무렵 호주의 골...

 

1:0으로 지고 있는 상태로 후반전...

경기내내 답답~~~

 

후반 연장시간...

연장시간이후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는.. 멘트가 더 열받음...

 

결국, 손흥민이 패널티킥 얻어, 황희찬 성공..

1:1 이제 또 연장전으로 가는건가..

 

감독 바뀌고,

선수들 조직력 상실.

세트피스도 사라지고..

각자의 개인기로 이어지는 경기...

 

첫 경기, 

옐로카드 남발한 중국 심판이 이번 한국 축구에 진하게 초를 쳐 놨으니...

 

선수들은 옐로카드 주의 하면서, 경기해야 하는데...

감독이라는 넘은 조별리그에서는 아예 벤치에 앉아,

우리가 한 골 먹을때도 웃기나 하고....

말레이와의 경기에서는 비겨서 열불나는데, "다이나믹한 경기였다"고 유체이탈 인터뷰나 하고..

오늘도, 역시 교체 선수도 없는 듯한 운영에...

선수들만 혹사...

 

오늘 결국 김민재에게 또 옐로카드... 

만약, 이겨서 4강 가더라도 김민재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차라리 여기서 끝냈으면... 연장전 시작입니다.. 

 

 

**

연장 전반,  손흥민의 프리킥 골.. 

2:1 역전..

 

계속 연장으로 이어지는 경기에 선수들 체력이 걱정됨... 

 

 

***

위험한 태클을 하면서도 경고가 없었던..

호주의 오닐.. 황희찬에게 격한 태클...

VAR 이후, 레드카드... 

 

10명과 11명의 대결.. 우리 선수들 조금은 쉽게 갈수 있을지...

 

 

***

선수들 지친 것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가 얼마나 독한 민족인지를 확실히 보여준 것 같습니다. ㅠ.ㅠ

 

 

 

***

결국 이겼습니다.

4강 상대는 조별리그에서 겨룬 바 있는 요르단과의 경기입니다.

한국시간 2월 7일 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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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베스트 댓글

1년 전 BEST

그래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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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다이어리  

이번 대회는 시작부터....

약체 팀에게도 선제골을 먹고,

동점골을 만들기까지 무지막지 고생하고...

약속된 플레이는 아예없고...

골대 앞에서 시원하게 슛을 질러보는 맛도 없고...

 

그냥 편하게 남의 나라 경기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대회 특징....막판에 몰리면 각성함...

@감독님 

그러게요.. ^^

 

외국 커뮤니티에서는 

한국 경기는 90분부터 시작이라고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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