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js 라고 하는 풀스택 웹 개발 프레임워크를 알게되었습니다.
많이들 아시는 넷플릭스, 틱톡, 트위치, 노션 등의 서비스 개발에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또, 유튜브에서 많은 개발자분들이 이 프레임워크를 좋게 평가하고요.
Next.js 말고도, Nuxt.js, Remix, Sveltekit 등 너무나 많은 유사 프레임워크가 있어서
뭐가 좋고 나쁜지 한 번에 비교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순수 Vanilla JS로만 개발하는 것 보다 이런 것을 쓰는 게 많이 효율적일까요?
물론, 어떤 서비스를 개발하는지, 개발인력 규모는 어떠한지 등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저는 사실 이러한 프레임워크들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프레임워크의 권장사항을 따르면서 개발하니 스파게티 소스가 될 확률도 많이 낮아질 것 같고요...
React나 Vue.js같은 JS 라이브러리의 단점인 SEO 문제 등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고요...
Next.js를 실무에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장단점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5개
베스트 댓글
@부산곰돌이
넹 최근 몇년간 웹개발 트렌드가 SPA(싱글 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말씀하신대로 웹페이지가 아닌 웹앱 개념에 집중 되면서,
리액트, 뷰, 스벨트 같은 프론트 엔드 프레임워크들이 성장했고
이렇게 개발 된 데이터들으 모두 js에 담기게 되고 html은 껍데기만..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 검색에 걸리지 않는 문제들이 생기고
그렇다면 서버에서 미리 다 렌더링 다해서 보내주자 (서버 사이드 렌더링)
대세가 점점 풀스택 프레임 워크인
NextJs / NuxtJs / Sveltekit 쪽으로 이동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Nodejs에서의 서버사이드에서 다루던 영역의
간단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점점 더 프론트 /백엔드가 뒤죽박죽되는 세상이 다시 오는 거 아닌가??
그렇다면 의문의 PHP의 1승인가 ??
윗분의 말씀이 될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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