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장애 의심
요즘 매스컴에서 경계선 지능장애에 관한 사례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저도 나이 40먹고 월 200도 못 벌고 프로그래밍 능력도 그다지 많이 나아지지 않아서
php10년 했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 믿던데,,,
저도 혹시 경계선 지능 장애 인가요?
유튜브에서 보니까 하버드 교수가 학교다닐때 똑똑한 애들이 지금 뭐하나 봤더니 사업하다 불법 저질러서
다 깜빵가 있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주변에도 똑똑하고 의욕적인 사람들이 몇명 있는데
사업, 주식 한다고 사기 치고 깜빵가고, 싸우고, 자살하고 하더군요.
똑똑한게 더 좋은거면 왜 그 들의 말로가 비참한가요? 저 같은 저지능이 오히려 100살 까지 산다던데 사실인가요? 여러분들 주변의 사람들은 어떠한가요?
댓글 3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똑똑하고 잘나가던 사람의 추락이 더욱 드라마틱해서 기억에 더 남는 것이지...많은 수의 똑똑한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계선 지능장애는 IQ 검사를 해봐야 알아요.
그 외에는 오히려 개인적 운, 인성, 주변의 도움, 환경의 영향이 더 커요.
쉽게 말해서 우리네 인생이
절반만 나의 노력이고, 나머지 절반은 운빨과 환경이니
확률적으로 보면 2x2의 경우의 수가 되므로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더 높은 게 일반인의 삶이죠.
역행자로 유명한 강의팔이 자청도 나락가서 곧 교도소 들어가겠네요.
여기 유니버스도 엄청납니다. 모두 허위사실 강의팔이로 돈 번 사람들이고
전부 감빵 가게 생겼습니다.
돈보다 선한 양심을 지키면서 사는 게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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