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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자랑

 

잘 자라주어서 늘 기특하고 고마운데 신경까지 써주니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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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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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천원 울 애들은 저와 다르게 부모속을 1도 썩이지 않고 자라서 가끔 돌아가신 아버지께 너무 죄송하고 후회스럽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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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손님 우리 애들도 그렇기는 합니다. 큰놈 장가기 전에는 엄마가 거실에 있어야 가끔씩 가족들이 다 모여지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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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따님분입니다~!!

@아이스웨덴™ 감사합니다.

부럽읍니다. 

 

오랜만에 '읍'을 쓰니 어색하네요. ㅎ

@리자 저도 리자님 다리가 부러읍습니다.

너무 좋은 가족이네요 ~

@EdinK 저는 우리 아이들 나이대에 저런 생각을 하지 못 하고 살았는데 애들이 가끔씩 이럴때면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이 겹치면서 감정이 미묘해지더라구요.

효녀에요

@대립군 저 보다는 괜찮은 놈들 같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속 쓰려요 ㅠㅠ

오늘 소주나 한 잔 하렵니다 ㅠㅠ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일이죠.

@쪼각조각 더 화목하실텐데 괜하게 이러시네요. 글을 써 놓고 오늘 보니 얼굴이 달아오릅니다.

부럽....

 

역시.. 딸이 있어야....

@teatree 네. 딸들은 디테일이 있어 좋기는 합니다.

자식 자랑은 팔불출.. 이라고....ㅋ

 

부럽...

@그레이 더 행복하실분이 그레이님 같습니다.

저도 딸 하나 있는데....챙겨줄려나..ㅡㅡ

부럽 부럽~~

 

근데 딸 말투가 

좋은 하루 되십셔??? 

강하게 키우셨나봐요..

 

@나무지기 애가 기분이 좋을 때 띁말을 저렇게 쓰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누구나 감동이 있는, 잘 지내는 것 자체가 좋다.

@들레아빠 네. 감사합니다.

울딸래미나 아들래미는... "아빠~! 엄마는?" 을 주로 말하네요... 부럽습니다.

@정적인손님 우리 애들도 그렇기는 합니다. 큰놈 장가기 전에는 엄마가 거실에 있어야 가끔씩 가족들이 다 모여지고 그렇네요.

출중한 미모에 어여쁜 맘씨까지~~

뭐 하나 나무랄데 없는 따님이시네요.

부러운 1인입니다.^^

@휴매니아 출중한 외모의 휴매니아님이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밥 안드셔도 든든하실듯...

돈 많아도 못사는 행복 부러워요~~

@고구마천원 울 애들은 저와 다르게 부모속을 1도 썩이지 않고 자라서 가끔 돌아가신 아버지께 너무 죄송하고 후회스럽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묵공님이셨네요. 둔한 저를 이해하십시오.

아들들 뿐인 저는 저런 디테일을 거의 못느껴서 부럽습니다.

하기사 아버지에게도 제가 살갑지 못했는데 바라는 것 자체가 언감생심이죠.

@비타주리 저...묵공이란 분 몰라용. 울 큰애가 아들인데 참 재미없는 걸 보면 아들이란 존재들이 어느 가정이나 다 그렇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행복하시겠습니다.

 

아이고..

나같은 어른이는 언제나..ㅠㅠ

@해피아이 님 참고로 전 18짤입니다.

부러워요 ㅠㅠ

전 언제 키우나..

@똥싼너구리 아이들 바라보다 보면 시간이 언제 가는 지도 모르게 가더라구요. 다 성장하면 언제 이렇게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 가득 한 가정이 아름다운것이 부러워요

자식은 부모의 그림자라고 하는 말이 생각 나에요

@벤츠부품몰 애들 학생때는 공부를 시키느라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는데 자 성장하고서 보니 그것도 다 잊혀지고 지금은 딱 좋을 만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농사가 풍년이시네요~ㅎ

@flexu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괜찮은 자식들을 두어서 행복하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

@Min아빠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크아 너무 아름다운마음입니다

@카깡 좋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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