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웹프로그래머의 영역의 정의를 대략 알수 있을까요? 

@JeongwooLee  // 저같은 경우는 웹서버,도메인세팅,디자인,퍼블,프로그램 턴키로 진행합니다. 안그러면 안써줘서;;T,T; 

옛날 웹마스터 개념입니다. 요즘 풀스택 개념이면 많이찾을텐데...;; 

하...저는 2001년에 제로보드와 드림위버를 가지고 홈페이지를 만들던 기억만 있어서 감이 없엇 여쭤봤어요. 요즘은 저런 작업들을 다 세분화해서 작업을 하는군요. 요즘 풀스택 개념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JeongwooLee 

백엔드 개발자가 DB에서  (json, xml형태로) 데이터를 입력,수정,삭제,리스트 보내 주면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리액트,플러터(이런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개발자들이 디자인페이지 구성에서 부터 ,실제 리스트,상세보기 출력 까지 다 끝내는 방식으로 주로 작업합니다. 

풀스택은 이걸 한번에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옜날 웹마스터 식으로  디자인+ 프로그래밍 혼자 하는 사람 

이젠 인공지능 땜에 프론트엔드 사라질 위기 같아요

ai가 참 심각하네여

코로나 시기 기업들이 몸집 키웠다가(덤으로 인건비 거품도 발생하고)

그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것일뿐이라 봅니다.

여전히 실력 좋은 분들은 연봉 잘 받고 좋은 회사 갑니다.

실력자들이 많아져서일수도요. 외국 텀블러인가 스킨 찾아보면 신기한 기능 작업한 사람 많은데, 그사람들 블로그 찾아보면 중고딩이 많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저정도 수준의 티스토리 스킨 몇몇 분들이 돈받고 파는데, 그 사람들은 무료로 배포하죠. 국적도 다양하고요. 상향평준화 돼있습니다. 온라인 발전이 큰만큼 어린 사람들 성장도 빠른 것 같아요.

저도 방구석 개발자라 혼자 다 하는데, 다른 분들에게 혼자 한다고 하니 풀스택개발자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게 뭔지도 몰랐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