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리자님 멘탈이 참 굳건하신
뭐 발전적인 댓글이야
수위가 좀 세더라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밑도 끝도 없이 일단 응 아니야 하는 댓글에,
영혼과 정신이 서로 다른 네트워크로 연결된 글에다가,
표독스럽게 앙 물어버릴거야 하는 사람들까지.
우리 리자님 예사 분 아니신데요? :-)
댓글 6개
베스트 댓글
1년 전
커뮤니티의 리더는 속이 타 들어가도 티를 안 내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시간이 흘러 그 인내가 삶의 패턴으로 녹아드는 시점이 되면 그 커뮤니티는 무시 못하게 커져 있는 걸 알게되고 그걸 극복 못하면 그냥 소멸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리자님 대단하다는데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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