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며 저역시 한때 겪었었던 문제 처럼
특정 상황이 안풀릴때 문의 하던 Q&A를 생각하며 제가 아는 지식이라 생각하면 정답을 알려주기 보단
방향이라던가 형식을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답을 계속해서 달았었는데...
최근들어...아무리 답변없는 질문을 찾아가서 알면 답을 해드려도...결국 소스코드를 짜준사람을 채택하고...
소스코드를 짜준사람에게만 답변 달고..ㅋㅋㅋㅋㅋ
어차피 레벨2로 떨어진 상태니 이젠 Q&A에 답 달아드리는 짓거리도 그만해야 할까봐요..ㅋㅋㅋㅋ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ㅎㅎ
한때 나도 초보였을때 질문하고 답변 달아주신분들 에 대한 보답(?) 이라는 생각으로 답을 달았지만...
ㅋㅋㅋㅋㅋ이젠 이짓도 못해먹겠네요..뭐 채택되려고 단다기 보단 그저 지식공유라 생각해서 바란건 아니지만..막상 정답을 알려주거나 소스코드로 답을 달아야지 댓글을 달아버리니..그저 감사합니다. 한마디가
그토록 어려웠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상해서 넉두리 해봤습니다.
댓글 5개
toqurk님 같은 분들 덕분에
저처럼 독학으로 조금씩 공부하는 초보들이
어떻게든 코드를 이렇게 저렇게 만져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질문을 올리면서도
이런 질문을 해도 괜찮은 것인가 싶기도 한데...
맨땅에 헤딩하듯이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보고 찾아봐도 해결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qa에 도움을 구하게 되더라고요.
(글 올리면서도 너무 쉬운 것을 해결 못하고 글을 올리나 싶어서 창피하기도 합니다...)
qa에 글 올리기 전에 구글링도 해 보고,
sir 검색도 해 보고,
그렇게 하는데도 왜 그렇게 해결이 안 되는지 ㅎㅎ;;
sir에서 검색하다보면,
어떤 분은 답변에 '의뢰하면 얼마면 가능하다'는 답변을 달기도 하더군요.
이런 답변을 보면...
qa에 글을 올리는 것은,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시하면 무시했지 이런 답변은 그냥 안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답변 채택만 하고 댓글 하나 없는 글들을 보면서는,
qa에 글을 올리는 분들도 정말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답변해 주시는 분들이
채택 받으려고 답변을 해 주시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toqurk님처럼 지식을 나눔해 주시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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