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그랬던가….ㅠㅠ

· 1년 전 · 1556 · 13

3544100825_1719462481.0956.png

 

 

어제 저녁 얼마전 보리암 여행 사진을 보내고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너 "참 언제 봐도 신비로운 곳이라 당신한테 보야주고 싶은데 다음주 어때?" 했더니 감동을 먹었는지 침묵이 흐르더군요.

 

한 10여 초 지났을까요?

 

"두어 달 전 부부동반으로 갔다 온 기억이 나지 않냐??"

하며 큰소리로 묻더군요.

 

 

맞습니다. 아내와 벌써 두어번 같이....ㅠㅠ

 

그래서인지 오늘 점심에는 전화가 없네요. 매일 하루 두번은 전화 주시는 분인데~! 

 

버림받은 것인가!!!!!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3개

베스트 댓글

1년 전 BEST

@해피아이 아? 그리고 KBS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원댓글 보기 →

@똥싼너구리 부부싸움 하면 화장실에 가서 마녀라고 수정해 놓습니다

1년 전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운동본부 본부장님이심.

@쪼각조각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지만 저는 점점 나아지고 있는 가장임에는 분명합니다.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438
1717431
1717422
1717414
1717412
1717407
1717401
1717393
1717386
1717379
1717378
1717365
1717364
1717360
1717359
1717346
1717344
1717333
1717327
1717313
1717312
1717310
1717307
1717306
1717304
1717291
1717283
1717280
1717268
171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