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수금이 지지부진해서 바닥까지 다 긁고 긁어서 노임들 주고도 모자라서 조금 큰 액수를 빌려 한달만에 갚았는데 이자니 중도 상환금 해서 이래저래 300만원 이상의 피가 붙었더라구요. 2금융권도 아니고 사채업을 하는 곳도 아닌데 하마터면 욕을 할뻔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눈만 동그랗게 뜨고 "뭬~얌! 요!!! 중도에 일찍주면 갂아줘야지 이게 뭼니까?" 이것만 했는데 돌아와 생각하니 후회가 밀려옵니다.
어차피 줄거 재벌인양 "이자 너무 저렴함??" 이랬어야 했는데 진정한 싼마이 남에 모습을 보여줬네요.
그래도 직원이 챙기는 것도 아니라~
다음에 태어나면 은행해야겠습니다.
이 말을 해당은행 대출계한테 남기고 같이 웃다 돌아오기는 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은행은 재벌들의 종이고 민중의 거머리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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