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js 기반의 게시판 프로젝트를 공부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 15일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총 830번 커밋을!
느낀점1. 대부분의 UI 컴포넌트가 서드파티에 의해 이미 만들어져 있다. → 시간 단축
NextUI, MUI, tailwindUI 등을 사용하면 커스텀 컴포넌트를 만들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이너한 요소까지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는 tailwindUI를 유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커스텀 컴포넌트를 만든 적이 없습니다.
물론, 제 프로젝트가 공부 목적이다 보니 복잡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느낀점2. 상태관리 기반의 UI 조작을 통해 비즈니스 로직과 UI 로직을 분리시킬 수 있다. → 개발 효율 향상
저는 사실 상태관리라는 게 왜 필요한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관리는 알겠는데 상태는 또 뭐꼬?... 이랬었죠. 지금은 zustand라는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를 통해 개발 효율 향상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개발 효율은 코드 개수와 가독성입니다.
상태관리 없이 A 기능을 개발하는 것과
상태관리 기반으로 A 기능을 개발하는 것에서 말이죠.
그 외 잡담
사실 이것 말고도 여러 느낀점, 장점, 단점이 있는데 뭐랄까...
기본적으로 너무 복잡합니다. 각종 설정부터 개념까지.
그런데 이 복잡함을 이겨내면 또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마라"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이러한 프레임워크가 '적절한 바퀴'가 되어주는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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