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Next.js 기반 플젝 830번 커밋하면서 느낀점

· 1년 전 · 896 · 5

Next.js 기반의 게시판 프로젝트를 공부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 15일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총 830번 커밋을!

 

느낀점1. 대부분의 UI 컴포넌트가 서드파티에 의해 이미 만들어져 있다. → 시간 단축

 

NextUI, MUI, tailwindUI 등을 사용하면 커스텀 컴포넌트를 만들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이너한 요소까지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는 tailwindUI를 유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커스텀 컴포넌트를 만든 적이 없습니다.

물론, 제 프로젝트가 공부 목적이다 보니 복잡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느낀점2. 상태관리 기반의 UI 조작을 통해 비즈니스 로직과 UI 로직을 분리시킬 수 있다. → 개발 효율 향상

 

저는 사실 상태관리라는 게 왜 필요한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관리는 알겠는데 상태는 또 뭐꼬?... 이랬었죠. 지금은 zustand라는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를 통해 개발 효율 향상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개발 효율은 코드 개수와 가독성입니다.

 

상태관리 없이 A 기능을 개발하는 것과

상태관리 기반으로 A 기능을 개발하는 것에서 말이죠.

 

그 외 잡담

 

사실 이것 말고도 여러 느낀점, 장점, 단점이 있는데 뭐랄까...

기본적으로 너무 복잡합니다. 각종 설정부터 개념까지.

그런데 이 복잡함을 이겨내면 또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마라"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이러한 프레임워크가 '적절한 바퀴'가 되어주는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ㅋㅋ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5개

베스트 댓글

1년 전 BEST

@부산곰돌이 근데 넥스트는 진짜 밑바닥부터 자신이 없ㅋ

 

UI컴포넌트는 필수 아닌 필수 느낌

 

아 전 개미디자인 씁니다.

 

https://ant.design/

 

언급하신데로 기능이 많기도 하고 좋아요(스타)가 높기도 하고 점유율이 가장 높아서 ㅇㅅㅇ

 

클래스는 tailwind ㅎ

원댓글 보기 →
1년 전

굿! 자주 이런 글 올려주세요 ㅋㅋ 

1년 전

@리오닥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뭔가 복잡하게 느껴진다가 공감

 

뭐만 하면 새파일 . 새폴더 ㅎ

 

첨에는 되게 낯설었던 것 중 하나죠

1년 전

@미니님a 맞습니다 저도 너무 낯설었습니다 ^^);;

마치 안드로이드 개발할 때 gradle이니 뭐니 파일이 많은 것처럼...

@부산곰돌이 근데 넥스트는 진짜 밑바닥부터 자신이 없ㅋ

 

UI컴포넌트는 필수 아닌 필수 느낌

 

아 전 개미디자인 씁니다.

 

https://ant.design/

 

언급하신데로 기능이 많기도 하고 좋아요(스타)가 높기도 하고 점유율이 가장 높아서 ㅇㅅㅇ

 

클래스는 tailwind ㅎ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438
1717431
1717422
1717414
1717412
1717407
1717401
1717393
1717386
1717379
1717378
1717365
1717364
1717360
1717359
1717346
1717344
1717333
1717327
1717313
1717312
1717310
1717307
1717306
1717304
1717291
1717283
1717280
1717268
171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