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 + 리액트 + 리액트네이티브 를 좀 사용해 볼려고 하는데
개념적인 부분에서 일타강사님 구하고 싶습니다.
전라도 광주인데...
충분히 사례하고 맛있는 것도 사드립니다.
새로운 것들을 배운다는 게 참 어렵네요.
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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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적당한 광도와 기본적인 시력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도형의 집합 안에서 무엇이 원인지 무엇이 삼각형인지 무엇이 사각형인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이렇게 도형에 대한 판별력을 갖춘 사람에게 그렇다면 원의 정의는 무엇인가? 라고 물어보면 한 점을 중심으로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집합이라고 바로 대답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개념정의나 원리이해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면 그건 바보같은 일이겠지만 어떤것이 더 실전적이냐 하는 문제도 원리이해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실전에서 박치기 하다보면 수가 나온다고 봅니다.
실전에서 계속 박치기를 하는데 통로가 안 보이면 매정하게 말하자면 그 사람은 개발자로서의 재능이 떨어지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다른 직업을 가져야할 사람입니다.
저는 메이드님을 느낌으로 믿어요.
일련의 박치기와 시행착오를 하다보면 길이 보일 거에요. 원리이해는 그 실전의 와중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적으로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원에 대한 실전적 구분을 할 줄 아는 사람에게 비로소 원의 정의가 이해되는 거지 원인지 삼각형인지 눈으로 구분이 안 되는 사람에게 원의 개념정의는 아무리 달달 외워도 의미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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