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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설?

· 1년 전 · 1300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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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설은 4세기 중엽경 일본열도의 왜가 한반도 남부로 출정해 가야와 그 주변을 정벌한 다음 '임나일본부'라는 통치기관을 설치하였고, 이후 562년까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학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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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BEST

일본이 일본서기를 중심으로 주장하는 것을 우리나라 매국놈들이 그대로 받아서 뒷받침하는 구조입니다.

이놈들은 삼국사기 보다는 삼국지나 일본서기를 우선시하고 더 정통으로 신봉하는 자들이죠.

가야문화는 일반적으로 다른 고대국가에 비해 많은 연구가 되지 않아서 우리가 잘 모르지만, 다른 지역에는 없던 높은 수준의 토기와 금관들이 출토되었고, 특히 일본서기에서 임나일본부설을 뒷받침하는 "갑옷"은 가야지역에서 출토되었고 특히 일본에서 출토되는 것보다 수준이 훨씬 높은데 결국 이것은 임나일본부설이 허구임을 드러내는 것이죠.

매국노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책보다는 중국, 일본의 역사책을 더 신뢰하니 이상한 괘변으로 군중을 호도하는 왜국노들을 퇴출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ㅍㅍ

원댓글 보기 →

임나일본부설이 사기인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니까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1. 이런 거 주장하는 부류가 모두다 우파 보수들이라는 게 문제. 그런 자들을 정부 고위직에 올리는 우파 정권이 또 문제.

 

2. 중국 일본이 다 역사 뻥튀기에 나서는데, 우리나라 학자들만 고고한 척하며 한단고기 같은 거 입밖에도 못 꺼내게 만드는 불균형이 또 문제. 순진한 건지 아직도 조선 선비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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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일본이 일본서기를 중심으로 주장하는 것을 우리나라 매국놈들이 그대로 받아서 뒷받침하는 구조입니다.

이놈들은 삼국사기 보다는 삼국지나 일본서기를 우선시하고 더 정통으로 신봉하는 자들이죠.

가야문화는 일반적으로 다른 고대국가에 비해 많은 연구가 되지 않아서 우리가 잘 모르지만, 다른 지역에는 없던 높은 수준의 토기와 금관들이 출토되었고, 특히 일본서기에서 임나일본부설을 뒷받침하는 "갑옷"은 가야지역에서 출토되었고 특히 일본에서 출토되는 것보다 수준이 훨씬 높은데 결국 이것은 임나일본부설이 허구임을 드러내는 것이죠.

매국노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책보다는 중국, 일본의 역사책을 더 신뢰하니 이상한 괘변으로 군중을 호도하는 왜국노들을 퇴출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ㅍㅍ

임나일본부설이 사기인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니까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1. 이런 거 주장하는 부류가 모두다 우파 보수들이라는 게 문제. 그런 자들을 정부 고위직에 올리는 우파 정권이 또 문제.

 

2. 중국 일본이 다 역사 뻥튀기에 나서는데, 우리나라 학자들만 고고한 척하며 한단고기 같은 거 입밖에도 못 꺼내게 만드는 불균형이 또 문제. 순진한 건지 아직도 조선 선비인 건지...

역사의 진리는 변하지 않는 것인데 

적어도 문정부때는 일본놈들 얼씬도 못하더니, 윤정부 들어오니까 아주 살판 났네요. 하긴 문정부때는 중국놈들이 살판났었죠.. 언제까지 중국과 일본의 눈치를 봐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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