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맥북 프로 Max 간단후기

· 1년 전 · 1496 · 23

 

아직 좀 더 사용해 봐야 겠지만

체감상 100배 이상은 빨라진것 같네요

 

우선 한방에 처리하는게 가능해 졌습니다.

모델 파일이 30기가 정도 인데

이걸 올리고 예측해야 할 데이터가 20기가

 

두개를 한번에 메모리에 올리고

결과 예측을 돌리면 CPU 1700% 정도 사용하고

메모리는 48GB 거의 풀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30분 이내로 결과를 출력하네요

 

보통은 메모리와 용량이 부족해서

파일을 하나하나 불러서 처리했는데 이걸 한방에 처리하니

 

원래는 퇴근할때 돌려놓고

아침에 와보면...

오류가 나 있거나

진행중이거나

메모리나 스토리지 부족으로 멈추거나

이런 상황이어서

진행과정을 따로 저장해서 여러번에 나누어서 이어서 하도록 해야 했는데

 

이제는 늦어도 1시간 안에 처리완료 되니 개발 할 맛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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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베스트 댓글

1년 전 BEST

@부산곰돌이 파이썬이죠^^

Orange3 로 처음에는 테스트하고

적절한 모델을 몇개 찾아서 파이썬에서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전처리도 파이썬을 쓰고 있는데

속도 문제로 다른 언어를 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원댓글 보기 →
1년 전

@리오닥터 ㅎㅎ 적절한 표현입니다

영상편집 가끔하는데 고사양의 데스크탑 컴퓨터가 탐이 납니다.

에펙효과 적용해 4k영상도 바로 바로 렌더링되면 일할 맛이 날 듯합니다.

부럽습니다^^

1년 전

@김철용 네 그렇죠 영상 편집하고 비슷한 느낌입니다.

렌더링 돌려놓고 한참을 결과를 기다리다보면 지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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