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안 이모저모...

옛날 "하드" 또는 "아이스께키" 라고 하시면 아시겠지요^^

얼음통에 소금 넣고 만드는 일종의 아이스 바를 팔더군요. 

파란색 QR코드는 알리페이 결제, 초록색은 위쳇 페이 결제 입니다.

중국은 위조지폐가 많이 돌아, 대부분의 결제를 알리페이와 위쳇 페이로 바꾼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거지도, 저렇게 QR 코드로 구걸을 한다능..ㅋ

이번 중국 출장에서는 환전을 하지 않고 알리 페이로만 지냈습니다.

로컬 수퍼마켓에서 판매중인 한국 술.

로컬 "훠궈" 식당...

저녁 늦은 시간 우리끼리만 방문을 해서.. 번역앱으로 주문했던...

고추기름이 듬뿍 들어간 훠궈를 시키니 주인이 몸짓으로 입에서 불난다는 표현을..ㅎㅎ

사실 별로 맵지는 않았는데.. 주인 수시로 와서 안 맵냐는 몸짓..

어쨋건, 이 집은 우연히 찾은 맛집 이었네요..

(여지껏 먹어본 훠궈중 가장 맛있는...)

호텔 건너편에 있는 중국 지하철 입구..

중국 지하철입구는 대부분 빨간색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호텔 로비에서는 저녁마다 피아노 연주나 저렇게 중국 전통 악기 연주를....

중국 현지에서 만난 한글..  기계적 번역으로 보입니다..ㅎㅎ

한 껏 모양을 부린 중국의 관광지 뚝뚝 

(동남아에서 보이는 대충 만든 뚝뚝도 많습니다.)

대안 탑 입구...

중국도 고전의상( 고전이 맞는지는 의문임..)을 빌려 주는 곳이 많더군요.

이렇게 나이 많은 여성들도 빌려 입는..ㅎㅎ

대안탑 맞은편 "대당 불야성"거리에는 기념품 파는 공무원(?)들도 한푸를 입고 있습니다.

"대당 불야성" 거리 저녁엔 연등을 모두 켠다고 합니다..

호텔입구에서 ...

시안 이라는 도시는 

현대식 건물사이사이로,  고전 건물.. 그리고 유적들이 어우러져 있는 것도 그렇고...

꼭 우리의 "경주"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