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
가시나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매마른 가지
서로 부댓기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매마른 가지
서로 부댓기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https://youtu.be/a_TbH0yRfyQ?si=pvbAgQBg2O9EXVD7
댓글 2개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공지 |
|
3주 전 | 58 | |
| 199598 | 3개월 전 | 177 | ||
| 199597 | 3개월 전 | 205 | ||
| 199596 | 3개월 전 | 172 | ||
| 199595 | 3개월 전 | 164 | ||
| 199594 | 3개월 전 | 159 | ||
| 199593 | 3개월 전 | 192 | ||
| 199592 | 3개월 전 | 256 | ||
| 199591 |
|
3개월 전 | 398 | |
| 199590 | 3개월 전 | 313 | ||
| 199589 | 3개월 전 | 327 | ||
| 199588 | 3개월 전 | 597 | ||
| 199587 | 3개월 전 | 220 | ||
| 199586 | 3개월 전 | 263 | ||
| 199585 | 3개월 전 | 103 | ||
| 199584 | 3개월 전 | 147 | ||
| 199583 | 3개월 전 | 211 | ||
| 199582 | 3개월 전 | 209 | ||
| 199581 | 3개월 전 | 113 | ||
| 199580 |
|
3개월 전 | 197 | |
| 199579 | 3개월 전 | 246 | ||
| 199578 | 3개월 전 | 216 | ||
| 199577 | 3개월 전 | 165 | ||
| 199576 |
|
3개월 전 | 158 | |
| 199575 | 3개월 전 | 152 | ||
| 199574 |
비버팩토리
|
3개월 전 | 254 | |
| 199573 | 3개월 전 | 255 | ||
| 199572 | 3개월 전 | 212 | ||
| 199571 | 3개월 전 | 223 | ||
| 199570 | 3개월 전 | 185 | ||
| 199569 | 3개월 전 | 220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