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층간 소음에 스트레스를 받을줄이야.

걸을때도 

문 닫을때도 

(거제 에서 기숙사 생활을 해서

그런가 .... 여튼)

거의 아무 소리 안나게 실내 에서

행동 하는 편인데 ....

 

옥탑 노친네가 낮이고 밤이고 창문

열어놓고 TV + 카세트 볼륨을 주변에 다 들리게

하네요. 몇번 이야기도 하고 경찰도 몇번

다녀 갔는데 ....

 

밤 11시가 다 되어가는 좀전에 또 그러네요.

낮이야 잠깐 있다가 나가니 그러려니 하는데

밤에 지랄을 하니 스트레스 받네요.

 

받아 버릴까요? 

성격 테스트 그만 하시라고 경고는 했는데 ....

똑같이 해 달라고 하면 똑같이 해준다고 했습니다.

 

젊은이가 그러면 젊어서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나잇살이나 드신 양반이 이러니 난감 하네요.

 

애꿎은 밥솥만 작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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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지니아빠님처럼 심한 층간소음은 겪어보지 않았지만, 층간소음은 무시하려고 해도 계속 신경이 더 쓰이게 되는데요.

여러번 말해보고 경찰까지 왔는데도 계속 그렇다면, 옥탑사시는 분이 "내집에서 내 마음대로 하는데 뭐가 어때" 이런 마인드라면 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김철용 그럴수도 있어 .... 있지. 좋게 생각 하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이게 신경을 안쓰게 되면 잘 안들리는데 한번 들리기 시작하면 잠도 못잘 정도로 피폐해지죠.

발망치를 달고 다니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저도 부지불식간에 그럴지도요.

배려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내 마음 같지가 않으니 이게 문제네요.

@리자 오래 산건 아니지만 사람을 피곤 하게 하는건 사람 인것 같습니다.

저는 수박한통 들고 가서 인사드리고 끝냈는데 상식적인 영감님이 아니신 모양이네요.

@Gothrock 좋은 방법 이네요.

핑계 라고 말씀 하시는게 .....

저번에는 " 다세대 주택 이니까 이해해라 ...."
이번에는 " 곧 이사 갈건데 " .....

뭐하고 해야 할까요? 그러고 보니 승질 많이
죽었네요.

노답 꽉막힌...

@쪼각조각 나아지시겠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옥탑 노인분이 하는헹동(층간소음)을 역으로 해보세요.

노인분이 자는시간을 알아내서 그때 노인분한테 층간소음을 계속 해보세요. 이렇게 라도 해야 고쳐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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