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케님의 비보가 자유게시판에 올라왔을때
내가 알던 그 분이 맞나 싶어 여기저기 검색해 보았는데
그분이 맞더군요.
아미나에서 활동할때 도움 받았습니다.
같이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돌아가셨다니 유감입니다.
댄스팀에서 활동하며 공연이 없는 날에는 웹사이트를 만들곤 하셔서
굉장히 재주도 많고 에너지도 넘치는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처음 본 저에게도 친절하게 제가 모르는 분야를 알려주셨는데
너무 허망하게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댓글 3개
지난 주에 통화도 하고, 하늘나라 가시기 전날도 톡도 주고 받았는데
일요일날 프사가 바뀐것을 보고서 처음에 너무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부고장도 조금전 지인에게 부탁해서 받았습니다
작년 아이케님 결혼식장에서 본것이 마지막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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