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아무 글이나 생각나는 대로 떠오르는 대로 쓰고 뱉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내가 뭐하자고 이러고 있나 싶은 생각에 기껏 쓰던 장문을 지우고 맙니다. ㅠㅠ
왜 이런 글을 쓰고 있었나 목적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목적 없이 살던 삶에 목적을 끼얹으니 목젖만 얼얼하고 말은 안 나옵니다.
기차 선로 한가운데 서서 나 돌아갈래를 외치던 김영호
엄마 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라고 울먹이던 현우가 떠오르네요. ㅎㅎㅎ
그래서 문득 든 생각인데 이게 국가적으루다가 한 10살씩 깎아주면 저와 비슷한 고민? 성향?을 가지신 냑 어르신들이 회춘에 회춘을 거듭하셔서 다시 천방지축 개구쟁이로 돌아가 마침내 커뮤니티가 다시 복작뽁짝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윤서...(읍읍) 당장...(읍읍)
암튼 10살 깎아도 어려우신 분들껜...
또르르...☆
댓글 15개
게시글 목록
| 번호 | 제목 |
|---|---|
| 1717629 | |
| 1717626 | |
| 1717625 | |
| 1717621 | |
| 1717619 | |
| 1717611 | |
| 1717610 | |
| 1717609 | |
| 1717607 | |
| 1717601 | |
| 1717598 | |
| 1717591 | |
| 1717590 | |
| 1717583 | |
| 1717575 | |
| 1717572 | |
| 1717568 | |
| 1717566 | |
| 1717549 | |
| 1717545 | |
| 1717533 | |
| 1717512 | |
| 1717511 | |
| 1717508 | |
| 1717495 | |
| 1717479 | |
| 1717473 | |
| 1717470 | |
| 1717463 | |
| 1717452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