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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 4알

· 1년 전 · 958 · 10

확실히 나이가 들어 양이 쭐은 건지 ㅎ

건빵이 생각보다... 포만감이 드네요.

 

아침에 4알 정도 먹고 시작하면 피도 잘 돌고?

점심까지 짱짱합니다... ㅉ... 짱짱해야 되는데...

 

어제 월욜부터 축구 한사바리 뛰었더니

삭신이 쑤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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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놓구 보니 또 얼핏 윷가락 같기두 하구... ㅎ

오늘 하시는 일 윷이나 모만 뜨시길 바라며

 

건으로 빵 쏜 지운아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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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베스트 댓글

1년 전 BEST

@비타주리 운동하다 보면 그런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이 하나둘씩 생기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자책골은 그냥 빨리 털어버리는 게 최고더라구요. 인생이라는 경기에서는 다른 골들을 넣고 계실테니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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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건빵 크기가 도시락 통 크기 만한 건 아니죠 ㅎㅎ

1년 전

@예뜨락 씨알이 굵긴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1년 전

축구를 아직 하시네요.

체력이 워낙 좋으셔서...

1년 전

@쪼각조각 팀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이젠 회복이 느리네요... ㅠㅠ

1년 전

한 두개씩 사 먹으니..

계속 건빵만 사는 느낌이라..

박스로 사야겠어요.ㅎ

1년 전

@해피아이 하루에 4알 정도 먹으니 건강한 빵 느낌도 듭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1년 전

제 마지막 경기가 십오년전 쯤이네요.

그 경기에서 잊혀지지 않은 골을 넣었어요.

상대 코너킥때 아무 생각없이 의무감으로 점프를 했는데 제 머리에 공이 살짝 맞더니 야신도 못 막는 코스로 들어가면서 안타까운 자살골을 기록했습니다.

그게 제 필드경기의 마지막 득점이었고 그 이후로는 명예회복할 기회가 오지 않네요.

아마도 그게 제 최종경기가 될 확률이 지극히 높습니다.ㅜㅠ

1년 전

@비타주리 운동하다 보면 그런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이 하나둘씩 생기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자책골은 그냥 빨리 털어버리는 게 최고더라구요. 인생이라는 경기에서는 다른 골들을 넣고 계실테니까요. ㅎㅎㅎㅎ

1년 전

@지운아빠 골 넣고 싶네요 저의 마지막골은 결혼이라는 챔피언스리그 결승골 같은 헛발질이었네요 여러분 아직 미혼이시라면 결혼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라면서 유부는 오늘도 웁니다. ㅋ

1년 전

@쪼각조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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