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천재였습니다
제가, 2실때 한글 다 익히고
3살에 구구단 익혔죠.
4살부터 한자를 익혔는데..
아..글쎄..
.
.
.
.
.
.
.
5살 되면서 집에서 놀다가
마루 기둥에 머리를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배운거..다 잊어버렸고..
6살에 ㄱㄴㄷㄹ..다시 시작했어요.
아...
아까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돌 던지지 마시기길~~
@지운아빠
댓글 14개
베스트 댓글
보통 2살때 한글 다 익히지 않나요?
그렇다고해서 저는 그런 영재가 아닙니다
부딪히지 않았지만 원래 머리가 좋지 않습니다
보통 2살때 한글 다 익히지 않나요?
그렇다고해서 저는 그런 영재가 아닙니다
부딪히지 않았지만 원래 머리가 좋지 않습니다
르네 뎨카르트. 철학과 수학에서 근대를 연 이 사람은 어머니의 자궁 내부를 기억하고 있었다 하는데
울 해피어르신님도 그에 필적하시는가 봅니다.
단 다섯살때 까지만요.
다섯살때 충돌했던 그 기둥이 굉장히 강인하고 견고했었나 봐요.
저두 4살까지 지금의 영재라고 동네떠들석했었는데......ㅎㅎㅎ
7살때 수두증으로 수술후에 기억력이많이~~(실제로 거짓말아니고 머리에서 물을 2리터정도....뺴낸듯.....합니다.)저하되서......그냥 평민으로 산답니다~~~ㅎㅎㅎ
그러고보니 머리는 평생 5번정도........수난을 당했네요.......(중학교때 목검으로 호구안쓰고 검도하다 정통으로맞아서 기절...ㅠ.ㅠ. 20대대학시절때는 크리스마스날 술마시고 헬멧안쓰고 오토바이타다가 전봇대에부딪혀서 응급실행.......3일만에 꺠어남....50대에는 가벼운뇌경색으로 응급실행 약한달동안입원.....)ㅎㅎㅎ 앞으로 살면서 얼마나 더가려는지~이제는 그만해도 될듯싶은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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