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내뱉고 나면 줏어담기가 아주 어렵다는 생각이 들 무렵,
글이나 말수가 줄어들기 시작한 것 같읍니다.
좀 생각없이 일단 내지르고서는 웃고 들뜨고 삐지고 울던 일들도
덩달아 줄어들게 되는 것 같네요.
나서지 않게 되고 한 발 물러서게 되고
이렇게 늙나 봅니다.
유_유
무슨 생각이 갑자기 들어 자게에 한참 쓰던 글을 지운(지웠다는 뜻) 지운(애기 이름이라는 뜻)아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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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해야 맛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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