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과 관련해 의견을 여쭙습니다.

장소는 족발, 보쌈 집인데 사진이 가게의 딱 반입니다.

이날 다른 팀이 한팀 더 진행하기로 해서 반만 예약을 한 상태입니다.

참여자가 섞일수 있어 선물을 드리는 방식을 이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장소에 들어오시면 이름(닉네임)표를 작성합니다.

   오시는 순서대로 이름표를 작성하면서 명단에 이름을 적습니다. (나중에 추첨을 위한것)

   누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도 얼굴은 한 다섯분 내외로  알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니 처음 오시는 분들은 누가 누군지 모르니 이름표를 착용해 보려 합니다.

2. 이름표를 목에 거시고 즐기시면 됩니다. 
   이름표 보고 서로 대화 나누시면 되구요.

3. 더 올 인원이 없고 마무리 단계라면 추첨을 할겁니다.

   맛있는 제주도 감귤 2박스 @해피아이 님 후원, 마지막? 남은 도우쿠션 1개 (SIRSOFT 후원)

   후원이 더 있다면 추첨해서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4. 가실때 선물을 나누어 드릴텐데 이게 갯수가 모자른 선물이 있어서 명단 작성할때의

   순서대로 지급 예정입니다.  SIRSOFT 에서 준비한 선물은 모자르지 않습니다. 
    이때 이름표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5. 양손 무겁게 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뜻 맞는 분들 있으면 2차 가시면 되겠구요.

    저희는 1차 까지만 이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실 저희쪽 주관이 아니지만 주관하는 분이 멀리 계시는 관계로 대행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ps. 회비 관련해서 금전적인 부분은 저희 SIRSOFT 는 무관합니다. @해피아이 님이 알려주실 겁니다.

이렇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