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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삶을 살았다면?

인생은 편도 열차 여행과 같다.  

 

열차에 발을 디디는 순간, 우리는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달려간다.  

만약 다른 열차를 탈 기회가 단 한 번 주어진다면,  

망설임 없이 지금의 열차를 포기할 수 있을까?  

 

다른 열차에 탔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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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베스트 댓글

인생은 편도 여행이자, 왕복 여행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물질적인것은 편도이지만

정신적인것은 왕복일수도 있거든요 

 

기억을 더듬어 가는 것이 왕복 여행이죠. ㅎ

원댓글 보기 →

후회만큼 추억도 쌓였을 겁니다.

지난날의 선택들이 나 자신 그 자체였으므로,

다른 열차를 탈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주저 없이 다시 탑니다 ㅋㅋ

원댓글 보기 →

이전의 환승역으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 

다가오는 환승을 기대하며 달리는 것이 인생일 것이다.

과정만 달라질뿐 결과는 동일 할 수도 있겠죠. 과정이 달라지니 망각을 할뿐..

후회만큼 추억도 쌓였을 겁니다.

지난날의 선택들이 나 자신 그 자체였으므로,

다른 열차를 탈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주저 없이 다시 탑니다 ㅋㅋ

열차 안, 옆사람과 나누는 대화에 따라 또 다른 인생이지 않을까요?

인생은 편도 여행이자, 왕복 여행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물질적인것은 편도이지만

정신적인것은 왕복일수도 있거든요 

 

기억을 더듬어 가는 것이 왕복 여행이죠. ㅎ

@리자 

저의 관점을 벗어난 좋은 지적입니다.

물질적 요소를 정신적 요소로 치환하여

왕복여행이 가능하게 해 주시는군요!

나이가 들면 들 수록애 어떤 판단에 대해 신중해지는 이유가 님의 글과 같은 마음에서 그런것 같습니다.

 

단 한번의 판단이 천당과 지옥행을 가르는 일이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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