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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네 개인 메모장에나 써라.

· 8개월 전 · 918 · 17

"스킨은 내일 업로드 하는걸로..."

그래서? 도대체 누구한테 하는 말인가?

한국어는 '아', '어'의 뉘앙스가 있단다.

함부로 내뱉지 말라.

 

이 커뮤니티는 네 개인 메모장이 아니다.

커뮤니티는 소통을 위한 공간이지, 네가 혼잣말을 써놓고 가는 벽이 아니다.

네 머릿속에서만 통하는 말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라.

 

기본적인 맥락도 없이 툭 던진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니?

누구에게 말하는 것인지, 왜 올리는 글인지, 최소한의 설명과 배려는 있어야 하지 않겠니?

 

"스킨은 내일 업로드 하는걸로..."

네가 내일 업로드하든 말든, 별 의미 없는데?

온 회원이 널 기다린다는 착각?

만약 누군가 기다리고 있는 정보일지라도

온 회원이 기대하는 듯한 공개적인 어투?

 

여긴 네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다.

네가 적는 글이, 많은 이에게 의미가 있는 글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보라.

그렇지 않다면, 그냥 네 개인 메모장에나 쓰라.

 

P.S.) '맥락없다'느껴지는 글을 보고 푸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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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베스트 댓글

8개월 전 BEST

자유게시판의 본래 취지는 말 그대로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각자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글이 모든 사람의 관심을 끌지는 않을 수 있으며,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 가치가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특정 회원분과 트러블이 있으신 듯 한데 그 회원분의 글을 저격하기 위해서
'의미없는 글은 개인 메모장에나 쓰라'고 하시는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글 쓰신 논리대로라면 아래의 리자님의 글도 '개인 메모장에나 써야하는 글' 아닌지요? 이 논리를 따라 자유게시판에 남아있을 수 있는 글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습니다.

특정 회원분의 글이 본인과 맞지 않거나 보고 싶지 않으시면 회원차단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댓글 보기 →
8개월 전 BEST

안녕? 77년생 꼰대여?!^0^

 

나는 너 차단한 상태라 로그인하면 너 안보이긴 하는데,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에서 또 이상한 글이 있어 차단 잠시 풀고,

너한테 댓글 남겨봐!!!

 

너가 지금까지 자유게시판에 쓴 글들은 "정상적인 글"인가? 되돌아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

 

이딴 글이야말로 니 개인 메모장에 써야 하지 않을까 ?

 

내 스킨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던 없던 그건 작성자인 내 몫아닐까?

또한, 글을 적을 "자유" 또한 나에게 있지 않을까?

 

언제부터 "자유"게시판에 그런 글 조차 못 쓰는 규정이 생긴 건지 궁금하네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너 때문에 내가 냑 활동을 안해 짜증나서 꼴보기 싫어서"

 

그건 알아줬으면 좋겠다^0^)

 

마지막이라고 했는데도 한마디만 더 적어보자면,

너가 열심히 답변 잘해줘서 고맙네 ㅎㅎㅎㅎㅎ

그렇지만, 말이야 너는 훅이 뭔지는 알아 ????

훅도 모르면서 무조건 코어 수정하라는 답변이 간혹 보이는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들 망가지는 지름길이란 걸 모르는건 아니겠지?

나중에 업데이트 하는데 복붙하면 너가 수정하라고 했던 코어 코드들이 다 없어지니깐..?

 

답변 보면 뭐하면 bbs/write.php 파일을 수정해라 bbs/write_update.php 파일을 수정해라 등등 있던데 생각 잘해!!! ㅋㅋㅋㅋ

 

뭐 어찌되었던 또 열심히 디스 해 괜찮아^0^

라인 아파트에 사는 오짐씨...ㅎㅎ

 

덧. "니가" 먼저 반말 해서 "나도" 반말 한다.

원댓글 보기 →
8개월 전 BEST

@glitter0gim 댓글에서 언급한 독백이야말로 본문에서 본인이 언급한 것 처럼 본인 메모장에 쓰시구요

 

진짜 본인이 깨어있는 어르신 흉내를 그만 내시길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여기에는 당신보다 훨씬 연배가 많은 분들도 당신같이 꼰대스러운 시 글은 안씁니다.

 

있어보이지도 않고 눈쌀만 찌푸립니다.

"특정 무리의 ‘왈패 같은 느낌’의 문구로 받아들여져서"

"자신이 다루는 해당 주제에 대한 최소한의 맥락과 예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

 

본인 스스로 지금 댓글 쓴걸보고

그대로 3분만 시간 내서 본인이 자게에 쓴 글들을 읽어보면 적어도 지금 댓글 쓸 자격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과를 여러분이 아니라 나한테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나라면 도게자를 박겠다 에휴 

 

제가 만들어낸 말은 아니지만 저는 참 이 말을 좋아합니다.

 

"어르신과 노친네는 한 끝차이"

부디 어르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원댓글 보기 →

자유게시판인데 자유롭게 글을 못 쓰면 어쩌나요? ㅠ

저는 뭐라도 끄적여서, 떠들썩한 자유게시판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오늘 뭐 먹었는지, 뭘 먹을 건지 같은 소소한 일상도 써도 좋잖아요!

 

오히려, 일기 같은 글보다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반말로 공격하는 글이 더 보기 불편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겠죠.

보기 싫은 글이 있다면, 차단 기능을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8개월 전

@nanati 

 

앗!

냑 여신님이시닷!

 

저는 여신님 오시면..무조건 좋아요.

8개월 전

제글 바로위에 있어서...

호.. 혹시나 제가 에디터 관련해서 쓰는 글 때문이시면...

에디터를 구매하신 빌더 비사용자 분들께 개발 소식을 알릴 길이 없어서..

자게에 쓰는중입니다 ㅠ.ㅠ

8개월 전

@펄스나인 아니에요 저기 디스 방향은 저에요

 

https://sir.kr/cm_free/1703957

 

여기 마지막 줄 때문에 저러는거구요 ㅎㅎㅎ

8개월 전

@미니님a 마지막줄이.. 음? .. ㅎㅎ..

8개월 전

제 독백이 너무 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가볍게 넘길 수도 있었지만,

특정 무리의 ‘왈패 같은 느낌’의 문구로 받아들여져서

다소 격하게 반응했던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은 다양한 사람들이 접하는 공간이니,

자신이 다루는 해당 주제에 대한 최소한의 맥락과 예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독백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독백이 다소 거칠었나 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여러분 사과드립니다.

8개월 전

@glitter0gim 댓글에서 언급한 독백이야말로 본문에서 본인이 언급한 것 처럼 본인 메모장에 쓰시구요

 

진짜 본인이 깨어있는 어르신 흉내를 그만 내시길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여기에는 당신보다 훨씬 연배가 많은 분들도 당신같이 꼰대스러운 시 글은 안씁니다.

 

있어보이지도 않고 눈쌀만 찌푸립니다.

"특정 무리의 ‘왈패 같은 느낌’의 문구로 받아들여져서"

"자신이 다루는 해당 주제에 대한 최소한의 맥락과 예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

 

본인 스스로 지금 댓글 쓴걸보고

그대로 3분만 시간 내서 본인이 자게에 쓴 글들을 읽어보면 적어도 지금 댓글 쓸 자격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과를 여러분이 아니라 나한테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나라면 도게자를 박겠다 에휴 

 

제가 만들어낸 말은 아니지만 저는 참 이 말을 좋아합니다.

 

"어르신과 노친네는 한 끝차이"

부디 어르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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