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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냑 형님들 학창시절에 듣던 곡 준비했어요 ^^

· 8개월 전 · 516 · 6

https://www.youtube.com/watch?v=bPgc-Y4tGqo

 

https://www.youtube.com/watch?v=2MZiPycunlY

 

저는 80년대 초반 중반이 국민학교 시절이라 ㅎㅎ

그때 듣던 기억이 나네요 ^^

작은형이 고등학교시절 교련복

(저는그게 개구리옷 같았어요 ㅋ)

입고 집에오면 형 친구들이 함께와서 기타치면서 

놀다가고 그랬거든요 ㅋ

 

또 항상 토요일밤에!!! 거기가 KBS였나?? 토요명화??

그...오프닝이 막 아카데미 팔짱낀 트로피 뚜두두둥!!

하면서 나오는거...형이 그거만하면 나오기전에 미리

볶음밥을 항상 달달볶아서 그릇에 한가득 담아와서

저랑 미리 대기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시작한다! 막이럼서 ㅎㅎ

 

냑 가족중에 많은분들이 그때 우리형과 같은

세대일거라 생각해요 ^^

 

적어도 한 세월을 우리모두 함께 공유하고

살았었다는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오래알고지내던 친구처럼 지낼수 있는거 같네요 ^^

 

근데 왜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요즘은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그때보다 훨씬 더 많은데

왜... 그때가 많이 그리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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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베스트 댓글

8개월 전 BEST

참~ 단순하면서도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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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BEST

맞습니다. 아련합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다시 태어날수는 없을까요? 지금의 기억을 모두 갖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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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맞습니다. 아련합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다시 태어날수는 없을까요? 지금의 기억을 모두 갖고서....

8개월 전

@크론이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ㅠㅠ

하지만 지나간 시절을 되돌릴수 없으니

그리움도 있는거고 지난날을 되새겨

생각 할 수 있는거겠죠 ^^

저는 당시 저때 꼬맹이 국민학교 다닐때였는데요 ㅎㅎ

그런 저도 그때가 많이 그리운데 크론이님도 그렇고

냑 형님들은 저보다 더 많이

생각나실거 같네요...

8개월 전

참~ 단순하면서도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8개월 전

@glitter0gim 

저는 국민학교 5학년때

그런 추억이 있어요 개고생했던 ㅋㅋ

 

인순이의 아름다운 우리나라 이노래에

맞춰서 땡볕에 곤봉체조

연습하던거 생각납니다 ㅎㅎ

모르긴해도 요즘엔 그랬다간

아주 엄마들 학교찾아와서

단체로 난리날듯 ㅋㅋ

 

오짐님 아쉽지만...

우리 세대가 가고 또 우리다음 세대가

자리를 체우겠죠 지극히 자연스러운건데

솔직히 저도 좀 아쉽습니다. ㅎㅎㅎㅎ

8개월 전

교련복~~~~~~~~아득한 추억이네요.............ㅎㅎㅎ

8개월 전

@스노우맨3 

네 스노우맨님 ㅋㅋ

어릴때 저는 형 교련복을

개구리 옷이라고 했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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