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컬릿... 다들 받으셨죠?
저걸 다 받은건 아니구요.
사무실 여직원이 저걸 들고 와서는 하나를 주고 가네요..
"손해 안보는 장사하는거지?" 라고 물으니, "네~~" 하는...
상업주의에서 발현된 국적불명의 "발렌타인 데이" ...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들 초컬릿 한 조각 이상은 받으셨죠?
박스로 받으신 분들 자랑금지!!!
즐거운 금요일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개
9개월 전
초콜릿 받은 사람 <--- 그래... 상술이지만, 뭐 이런 소통 인간미 넘치고 괜찮지...
초콜릿 못 받은 사람(잇츠미) <--- 이 쪽xx 왜놈의 상술에 왜 다 들 난리야!
9개월 전
맛있겠네요 ^^
다음의 영화 대사가 생각나네요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열기 전까진 무엇을 집을지 알 수가 없지"
9개월 전
@그레이코드82 앗~~ 저요??
님의 닉도 멋집니다.
흔히 "레드코드그레이코드82 앗~~ 저요??
님의 닉도 멋집니다.
그레이코드 = 아날로그 -> 디지털 변환등에 주로 사용하는 코드..
9개월 전
@그레이코드82
ㅎㅎ.. 나역시 그레이 색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이유는..
모든 색을 다 섞으면 검은색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그냥 삼원색(빨노파)만을 섞은 결과지요.
즉, 검은색 이라는 건, 애초에 하얀색을 배제한 것이기에..
(색체학에서는 하얀색이라는 건 없는 존재같은...)
그 검은 색에 하얀색을 섞어만든 그레이 색은,
내게 있어 모든색을 포함했다는 의미를 가진...
뭐 대충 그런 나름의 개똥철학에 의거해 좋아하는 색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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