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봉사는 개풀 (신천지) 2
오늘 갑자기 전화를 받았는데요
몸도 안좋고 많이 바빳다 합니다.
하필이면 잠수 시기가 시기인지라...
선입견이 없다고 말 했었는데
제가 선입견이 있었을수도 있었겠네요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ㅠㅠ
내일 3시에 방문 하신다 하시는데...
과연 내일은 어떠한 방문이 될지...
반찬vs 커피vs 교회행사...
반성해 봅니다...
댓글 2개
베스트 댓글
주의하셔야해요.. 그런 사람들과 자주 접하다보면 그런 사람이 되거든요..
몇달뒤 몇년뒤 반찬봉사하러 다니는 나를 발견하면 대략 난감 하잖아요..
주의하셔야해요.. 그런 사람들과 자주 접하다보면 그런 사람이 되거든요..
몇달뒤 몇년뒤 반찬봉사하러 다니는 나를 발견하면 대략 난감 하잖아요..
@크론이 안그래도;;; 커피 마시러 왔다면서
갑자기 종교공부를 하자길래
(신천지는 공부후 > 시험 > 정식예배가능 구조)
3명이 와... 나불나불 하길래...
일단 ㅇㅋ 하고....
문자로 죄송하다고 했네요....
화나는게 뭐냐면
엊그제 어머니랑 삼촌이랑 셋이서 커피만 마시러 가는걸로 알고 갔었는데
알고보니 신천지 관련 커피숍이었고
어머니가 알려준 신천지 이모님 소개받았는데...
어머니 없을때 저 보살펴 달라고 대충 그런식으로 소갤 받았는데
오늘 반찬 줬던 신천지 이모들한테 성경공부 하겠다고 했다니깐...
저 보살펴 달란 분이... 저 보살펴주기로 한 날 알고보니...
신천지 공부 시켜주려고 했던 걸 알고
어머니에 대한 깊은 불신과 실망감과 종교에 대한 역겨움이 발생 했네요
그럼에도 어머니는 자신은 아무런 잘못도 없는냥 말씀하시는데...
별 잡 생각들이 다 들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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