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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있기는 하나..

· 7개월 전 · 486 · 2

어르신들...

애국가 4절까지 기억하시나요?

오늘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애국가>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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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7개월 전

예전에 애국가 못 외워서 집에 늦게 간 기억이 나네요.  애국가와 국가에 대한 맹세 였던가요? 기억이 가물 하지만 결론은 저는 못 외워서 늦게 집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지만 그때 짝지도 살짝 생각이 나네요. 어디서 살고 있는 지 모르지만 웃음이 많았고 언제나 즐거웠었는데 ~
@해피아이 님 덕분에 오후 시간에 먼 산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감사합니다.

7개월 전

솔직히 군대 가기 전까지는 2절도 헷갈렸는데 간부 중에 정신머리가 저랑 비슷한 사람이 있었는데 점호시간에 애국가를 1절~4절 중에서 그날 아침 랜덤으로 부르게 했습니다. 그걸 2년 정도하니 안잊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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