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40 대 때보다 일을 더 하는 느낌?

AI로 인해 많은 혼란이 있는건 맞지만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니 뭔가 명확해 지는 기분이 드는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위한 개발이 아닌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한 개발을 목적으로 바꾸니 그동안 상상도 못했던 큰 것들을 상상하고 실현할수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히려 그렇게 생각을 전환하고 보니 이젠 너무나 느긋하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AI의 최대 단점은 너무나 쉽게 완성품 비슷한 느낌의 뭔가를 만들수있지만 그게 오히려 단점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주일째 아주 오래전처럼 기획디자인 시안부터 만들고 있는데 너무나 재밌네요 ㅎㅎ

빠름 얻는 것들을 뒤로 미루고 정말 기본이 되는 규칙과 룰을 만드는 이짓이야 말로 최종 목적지 까지 가는 최단경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얼마전 AIhub페이지를 처음 접했는데 이젠 정말 생각의 전환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두그래요 50대인데 일 더많이해요 ㅜㅜ

설마요..

AI가 일 하는 거겠죠..

어떤 기분이실지 조금은 느껴집니다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흐흐....흐

제가 요즘 그렇습니다. 젊어서 보다 생산성은 좋아 의욕은 넘쳐 퇴근후 자게할 시간을 쪼개어 가며 밤새 뭘 하는데 딱히...어디에 쓸 곳도 없고...음...

의무가 아니라면, '달리고 있는 자체(추구, seeker, 구도자...)'도 귀한 것 같습니다. 

푸하하 진짜 그렇네요

AI 나오면서

게으름뱅이였던 시니어 개발자들이

다시 각광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