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에 하얂게 투영되는 글씨는 페인트로 쓴 글이 아닌 그 곳만 오려진 형태라 재미 있어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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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 살아야겠다!
세찬 바람은 내 책을 여닫고,
파도는 분말로 바위에서 마구 솟구치나니!
날아라. 온통 눈부신 책장들이여!
부숴라, 파도여! 뛰노는 물살로 부숴 버려라
돛단배들이 먹이를 찾아다니는 이 잠잠한 지붕을!
풀 발레이의 < 해변의 묘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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