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어버이날 꽃을 받고 나면
“내가 벌써 저런 걸 달고 다니기에는... 좀...” 했는데,
요즘은 수긍이 갑니다.
“이제 좀 부모 행세를 해도 될 나이 아닌가...” 하며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끄덕여지시죠?
보내온 선물만 봐도
이가 탄탄, ㅈㄹ도 탄탄ㅎㅎㅎ
P.S.
극락에 있건 사바세계에 있건,
밤과 낮과 비와 바람과 추위와 더위를
견디며 생각하며 산다는 자체가
업이라면 업인 일이겠지요.
부모, 자식을 떠나
하루 정도는 모두가 서로에게 위로받는
그런 연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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