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깡패

· 6개월 전 · 491 · 4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어린이라고

기어코 뭘 좀 뜯어가놓구는...

 

어버이날에 뭐 없냐고 물어봤더니,

와이프 줄 꽃은 한송이 사온 건지 만든 건지 챙겨왔는데,

제 껀 없다고 배짱을 부리더라구요.

 

그래서 헤드락 걸고 생일이랑 크리스마스랑 두고 보자

아빠는 이 일을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더니

 

부랴부랴 쏘주 한잔 따라주면서

잊어달랍니다.

 

깡패가 따로 없습니다.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4개

베스트 댓글

6개월 전 BEST

깡패라기보다는 빚쟁이....죠?!...ㅋ

원댓글 보기 →
6개월 전

자식은 부모의 거울..

아니  부모가 자식의 거울인가??

 

어쨌거나 지우니아범님이 그렇게 하지 않으셨을까..

지극히 제 개인적으로,

짐작만 합니다만...흠..

6개월 전

깡패라기보다는 빚쟁이....죠?!...ㅋ

6개월 전

격없이 친한 부자라서 오히려 보기 좋습니다. ^^

6개월 전

아버님 여기서 이렇게 달달한 사랑 이야기 늘어 뫃으시면...

배만 아픕니다 :-)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6888
1716864
1716861
1716856
1716851
1716850
1716848
1716843
1716841
1716834
1716830
1716828
1716821
1716819
1716815
1716811
1716809
1716808
1716795
1716791
1716784
1716783
1716781
1716773
1716765
1716761
1716759
1716743
1716734
1716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