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컴퓨터에 미쳐서
하루종일 컴퓨터로 게임하고
친구집에서 디스켓 카피 떠서 자기집에 복사하고
또 자기집의 것을 다른 친구에게 복사해주고
하면서 이집저집 몰려다니면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컴퓨터 게임 잡지책에 무료 게임 시디도 같이 나오고,
그 게임 조차도 에디터로 수정하여 공격력, 체력을 수정해서 쉽게 게임의 엔딩까지 보고
베치파일 수정해서 실행 안되는 게임도 실행되게 하는 능력자 초딩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능력은 없었지만 컴퓨터는 누구보다 사랑하였습니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 그 친구들은 모두 컴퓨터와 관련없는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오직 저만 20년 이상 컴퓨터를 붙잡고 있습니다.
댓글 6개
게시글 목록
| 번호 | 제목 |
|---|---|
| 1717629 | |
| 1717626 | |
| 1717625 | |
| 1717621 | |
| 1717619 | |
| 1717611 | |
| 1717610 | |
| 1717609 | |
| 1717607 | |
| 1717601 | |
| 1717598 | |
| 1717591 | |
| 1717590 | |
| 1717583 | |
| 1717575 | |
| 1717572 | |
| 1717568 | |
| 1717566 | |
| 1717549 | |
| 1717545 | |
| 1717533 | |
| 1717512 | |
| 1717511 | |
| 1717508 | |
| 1717495 | |
| 1717479 | |
| 1717473 | |
| 1717470 | |
| 1717463 | |
| 1717452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