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3류 같은 1류 영화

소림축구,  쿵푸허슬은 병맛인데도 넘 잘 만들어서

나올 때마다 봅니다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주성치 영화가 그 쪽으로 많이 특화 되어 있고

보면서 옛날 생각도 나서 그러는건지 계속 보게 되네요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같이 영화를 많이 찍었던 오맹달 배우의 ( 소림축구에서 감독으로 나올거예요 ) 타계가 많이 아쉽기도 하구요 

@예뜨락 요즘 개그코드는 다르겠지만 지금봐도 주성치 감독의 영화는 그만의 독특한 개그코드가 있어 더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ㅎㅎㅎ

주성치 영화는 최고입니다.

저 영화나 쿵푸허슬에서 김용 무협코드를 개그로 잘 비벼 만들다보니

독특한 코드가 완성된 것 같습니다.

보통의 중화권 영화들이

무협물을 진지하게 다루거나 아예 코믹물로 가거나 그런 편이라면

주성치 영화는 서유기 시리즈에서 보는 것처럼

나중에 더 큰 감동을 끌어내기 위해

무협 장치들을 개그로 잘 활용하곤 하지요. ㅎㅎㅎ

여하튼 최애 영화중 하나입니다. ㅎㅎㅎ

@쪼각조각 저는 동서양을 통틀어 아직까지 주성치만큼 웃낀 생각을 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 한듯 합니다. 물론 짐캐리를 더 꼽겠지만 사실 짐케리는 우리 정서와 그렇게 딱 맞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동양인들 정서에는 주성치죠. 물론 요즘 아이들은 다른 스타를 꼽겠지만요~!

처음 부터 감독으로 스타트 했으면 동양의 스필버그를 능가했을 인물이라 생각해요.

주성치는 정말 인정합니다. ㅎㅎ 아직도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스웨덴™ 제가 주성치를 좋아해서만은 아니고 주성치는 좀 천재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예전에 자주 했었습니다. 스필버그와 견주어도 딸리지 않을 주성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