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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

· 5개월 전 · 412 · 1

비와 당신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https://youtu.be/eyB5Gd6Sf4I?si=xhW1VFSiDgDpLl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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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5개월 전

하모니카와 기타가 잘 어울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You tube에서 작사/작곡자인 방준석이 부른 '비와 당신'을 들었습니다.

듣는데 60이 넘은 이 나이에도 가슴이 먹먹하더군요...

소주 한 잔 마시고 들으면 진짜 울음이 나올 것 같습니다.

노래를 참 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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