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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태기 오신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

· 4개월 전 · 465 · 16

이게 간헐적으로 자주 오는 것 같은 느낌인데

그냥 출근해서도 멍....하니 코드만 쳐다보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ㅋ

 

혹시 극복하시는 자신만의 노하우 공개가 가능할까요?

덧. 전 보통 먹거나 한잔 때리는데... 한잔 하고 나니 문제가 다음날 숙취 있는 경우 또 코딩 못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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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4개월 전

@리자 맞아요 ㅠㅠ 오히려, 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다만, 그냥 그 뭐랄까 술 먹는 순간이 행복?해서 ㅎㅎ

4개월 전

조심하세요 ^^;;;

그럴 때 일수록 코드 오류 안나게 조심 또 조심~!!

집에 가면 되도록 영화나 드라마나 그냥 보구 잊어버릴수 있는 그런걸로

마음을 비우세요

안그럼 한동안 못벗어나서 고생합니다

술을 비워야 술잔에 또 다른 술을 담을수 있는것 처럼

마음에 이것 저것 많이 담겨서 번아웃 직전이 되신것 같네요

모쪼록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4개월 전

@예뜨락 맞아요 ㅠㅠ 안그래도 지금 윈서프가 잘되는 페이지 코드 날려서 멘탈이 조꼼 흔들리긴 했네요 ㅋㅋ

 

오늘은 좀 쉬엄 쉬엄 해야겠습니다.

4개월 전

마이너스 통장 잔고 보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4개월 전

@솔그루 그나마 다행인건, 마이너스 통장(마.통)은 안써서 그런것은 없지만, 그런 느낌은 있어요 "맵북 갖고 싶다" ㅋㅋㅋㅋ

 

질러야 하나 ㅋ 

4개월 전

코태기는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이 약인듯해요.
멍 때리다보면 언젠간 또 코딩이 하고 싶어 질 때가 생기는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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