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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40이 넘으니 뭘 배우기가 부담스럽네요

· 4개월 전 · 473 · 10

아침에는 영어 공부를 합니다

9시 장이 열릴 때는 미국 주식과 코인을 샀다 팔았다 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냥 가만히 지수 투자하는게 제일 나은 거 같습니다. 계속 돈을 까먹고 있습니다. 

 

점심부터는 그누보드를 공부합니다. 

10년이 넘게 그누보도를 공부하고 있는데도 아직 이 수준인 걸 보면 재능이 그다지 많은 거 같지는 않습니다. 

5시 회사가 끝나면 근처 수영장에서 수영을 30분 합니다  

 

저녁을 먹고 여자 친구에게 봉사를 합니다. 

그렇다면 라라벨 공부할 시간은 하루에 한두 시간뿐입니다. 

 

이런 저도 라라벨을 배워야 합니까?

아니면 다른 거 배울까요?

 

라라벨은 100% 웹사이트만 만드는 거죠? 앱 만드는 거하고 전혀 상관없는 거죠? 예전에 플러터 배우다 너무 어설퍼서 그만뒀는데 지금 많이 발전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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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베스트 댓글

4개월 전 BEST

40대면 돌을 먹어도 소화를 할 나이 입니다.

열심히 하는 울라프님 응원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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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BEST

@techstar 

배우는게 재미있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 하는것 같아 저도 쓰임새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게속 공부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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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BEST

출근도 안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수익을 만들어내는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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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출근도 안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수익을 만들어내는지 알수 있을까요?

4개월 전

@무신사 

저 출근하고 있습니다. 회사일도 하면서 프리랜서로 웹사이트 만들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4개월 전

미국살면 영어 저절로 잘해지는줄요

4개월 전

@크라슐라 

미국에서 태어난 백인들도 영어공부해요 ㅎㅎ 

4개월 전

40대면 돌을 먹어도 소화를 할 나이 입니다.

열심히 하는 울라프님 응원 할게요.

4개월 전

@들레아빠 

감사합니다. 틈을내서 계속 공부하려 합니다.

어이쿠 50이 넘어도 배울꺼가 천지이더군요.

4개월 전

@techstar 

배우는게 재미있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 하는것 같아 저도 쓰임새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게속 공부해야 겠네요.

4개월 전

배울 것이 계속 나타나는 사람은 삶을 진지하게 사는 것이겠지요.

더 나은 나를 위해....


저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기도 힘듭니다.

@평상심NZ 저는 참치에요..T_T..움직이지 않으면 굶어요..그래서..ㅋㅋㅋ 저도 삶을 진지하게 즐기고 싶습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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