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스스로 꼰대가 되었음을 느끼는 하루

· 4개월 전 · 525 · 14

회사 직원이

반바지 입고 출근 했네요

 

흠...그래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왜 ..눈쌀이 찌푸려질까요..?

 

아무리 프리한 개발 회사라지만, ㅎㅎㅎ

그래서 느껴집니다. 아 내가 정말 꼰대가 맞구나..라고 말이죠

 

물론 그 직원에게 언질은 하지 않았습니다.

없는 듯 있는 듯 쥐 죽은 듯이 조용히 짱박혀 있는 개발자라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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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베스트 댓글

4개월 전 BEST

꼰대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받아 들이는 사람이 조언으로 받아 들이면 어르신,

받아 들이는 사람이 잔소리로 받아 들이면 꼰대.

 

꼰대와 어르신은 내가 정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정하는거니까.

꼰대 일수도, 어르신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원댓글 보기 →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가 지속되서
공무원도 반바지 입자고 그러던데요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23일 시청 잔디 광장에서 반바지 차림으로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5.06.23.photo@newsis.com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23_0003222960

"공무원도 반바지 입고 출근합니다" 광명시 '반바지 시즌' 운영

4개월 전

단정한 반바지... 는 괜찮던데요.

진짜 집에서 입는 반바지 입고 출근 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건 좀 그렇고

청반바지 또는 면 반바지 정도면 깔끔하고 좋던데요. 

4개월 전

저희는 회사에서 근무복이 있어 반바지는 꿈에도 못꾸지만

외부 고객 만나거나 하는 자리 아니고선 반바지에 슬리퍼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너무 더워요 ㅠㅠ

4개월 전

요즈음 추세와 인기가. 간편한 청바지에 티셔츠라 하지요. 청년들의 선호가 정장은 너무 격식 차리는 것 같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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