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하다 겪은 일 후기(?)
어제 내내 찜찜해 하다가
퇴근후 앞에 타이어가게에 들러 혹 거기 비추는 cctv 있냐고 아침 상황이야기 했더니
혹시 여자냐면서 걱정말라고 아침에 자기네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서 갔답니다
휴대폰문제는 아니고 뭐 업무방해 같긴 한데... 뭐 좀 다행입니다
날이 더우니 다 미친거 같아요
댓글 6개
5개월 전
정말 짜증나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그런걸 많이 겪어요.
해수욕장에서 당당하게 담배 피우는 아가씨에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좀 흡연구역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했더니...
저쪽으로 가지고 나가고 있잖아요???
응? 이거 뭐지?
그냥..
"죄송해요." 딱! 한마디면 될 것을..
이 싸가지가..정말..
확 신고 해 버릴려다가 말았는데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가치가 없어서 그냥 속으로 삭히고 말았네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5개월 전
@해피아이 길 한가운데서 큰 일 보는 이를 보구 피해가자 그러지 말라 가르침을 주지 않았냐 제자들이 묻자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은 가르침을 줘도 소용없다 했다죠 그냥 길 가운데서 바지 내리고 주저 않은 인간 하나 만났다 생각하세요 : )
공자라는 주어가 빠졌군요 ㅎㅎ
5개월 전
다행입니다 좋은일 하려다 손해 보는 경우가 생기면 안되는데
요즘 사기꾼들이 하도 많아서 걱정입니다
저도 휴대폰 같은거 보이면 돌려 줄려고 줍는 편인데 각별히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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