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뻘짓2

클로드 월 20달러짜리를 사용합니다. 

2주일정도 되었습니다.

클로드는 대략 5시간마다 사용량이 초기화된다고 합니다.

즉 5시간정도 사용하면 새로운 세션(환경)에서 작업을 해야합니다.

문제는 이전 세션에서 작업한 내용을 새로운 세션에서는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내가 뭐를 만들있는 중이고, 지금 상태가 이렇고 , 뭐를 마쳤고, 앞으로 뭐를 하려는지를 다시 알려주어야합니다.

뻘짓도 이런 뻘짓이 없습니다.

백엔드, 프런트에 걸쳐서 작업하는 경우는 기본적을 알려주어야 할 정보가 많습니다.

db table구조, 저장된 데이타샘플, php class구조, php함수그리고 관련된 js에 웹사이트 레이아웃까지 할때 마다 알려주어야합니다.

총사용량의  3분의 1정도를 사전 정보를 올리는데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클로드에게 왜 이전 세션내용을 기억못하냐고 물어보니 "기술적인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를 대더군요"

대화량의 빨리소진 시켜서 수입을 극대화시키기위한 클로드이 전략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