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세상은 넓고 양아치는 많고...

· 3개월 전 · 390 · 11

지인의 부탁이라...

3년을 그냥 메일과 웹(각각 다른 3개)을

내 서버에 올려 놓고 사용하게 함. 

 

만 2년이 지났을 무렵.

"이젠 사용료를 내야 하는거 아니냐"라고 점잖게 이야길 하니..

"위에 결제 올리겠다"라고 했는데....

그후 감감무소식..

 

얼마전 전화를 하니,

"그냥 쓰게 해준거 아니었느냐"는 식의 "몰랐다"를 시전.

"예전에 사용료 얘기 했을때 결제 올린다 하지 않았느냐, 자동차를 빌려줬으면, 기름값은 내고 써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을 하니,

"먐대로 해라"는 답변...

그 시간부로 네임서버 중지 시켜 놓음.

(사과 전화라도 하면 다시 풀어줄 생각이었음.)

 

 

양아치 끼가 있는 넘이라

예상은 했지만,

보름 정도 지나서 보니, 

다른 업체로 이전,

사이트 작업중인 듯.

 

손배소 소송을 걸까 하다가 귀찮니즘 발동...ㅎㅎㅎㅎㅎㅎ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이렇게 또 내게 손해를 끼친 넘 하나 추가...ㅎㅎㅎ

 

왜들 그렇게 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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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베스트 댓글

3개월 전 BEST

@울라프 처음 시작부터 정확하게 처리하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비지니스 인지 재능기부인지 먼저 결정하고 상대방에게 고지해야 하는것입니다. 애매하게 이거 해주면 돈주겠지는 본인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우리가 하는일이 유,무형을 판매하는 서비스인데 지인이라도 시작부터 정확하게 해야죠.

 

원래 아는넘에게 많이 뜯기는법입니다.

한국사람은 한국사람에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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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BEST

@아이스웨덴™ 

시원합니다..ㅎㅎㅎ

원댓글 보기 →
3개월 전

@지니아이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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