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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너 지금 어디로 가니?

· 2개월 전 · 464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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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쟁 속에 드러나는 커뮤니티의 민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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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개월 전

문제이기도 하고 

또 그러는게 커뮤니티이기도 하구

참 복잡해요

오른쪽을 보면서 왼쪽을 처다보는 보는것 마냥...

 

 

그런데

거울 하나만 놓으면 가능한 일인데 말이죠 ㅎㅎ

그 거울을 허상이라 해서 서로가 인정을 잘 안하려 하죠

2개월 전

@예뜨락 

그렇군요!

커뮤니티란 본래 서로를 비추는 거울인데,

그 거울을 허상이라 치부하면

결국 자신의 모습조차 보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시군요!

 

한 수, 배워갑니다. 꾸~뻑

죽은 인터넷 이론  이라는것도 찾아보세요

2개월 전

@라엘 

눈에, 확~ 박히는 '유통어'이군요.

 

최근에 본, 소통 왜곡, 공허한 충돌 등이

마치 죽은 인터넷 이론을 방불케 하군요 ㅠㅠ .

2개월 전

커뮤니티에 무작정 좋은 글만 올라올 수 없습니다. 

심지어는 종교도 내부적인 싸움이 많습니다.

 

 사람 모인 곳인데, 조용하다면 그건 무덤이 아닐까 싶습니다.

2개월 전

@그레이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갈등이 살아있는 토론으로 승화될 수도 있고,

그저 서로를 갉아먹는 소음으로 남을 수도 있겠지요.

 

무덤이 문제라기보다,

산 사람끼리 서로를 묻어버리는 게 더 큰 문제 아닐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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