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수년만에 찜통같은 여름에 에어컨 적정온도에서 하루 고작 1시간, 2시간을 키며
살아 봤는데 나름 건강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름이면 늘 냉방병에 편도가 붓고 열이나서 한번 두번씩 심하게 앓고는 했는데
올 한해는 그런 조짐조차 없이 보냈고 외출시 늘 수건한장을 다 적셔가며 땀을
딲아내야 했던 제가 요즘은 나가서도 손수건 사용하는 빈도가 아주 적었습니다.
그렇게 보낸 여름이어서 그런지 요 몇일 전 부터 가을과 같은 쾌적한 새벽공기가
반갑습니다. 잠 잘 오고 꿉꿉함도 덜하고 이젠 제법 시원해 졌더군요.
계절을 계절답게 느끼실려면 난방이나 냉방을 좀 줄여보세요.
분명 여름 이후 가을이 반갑고 겨울 이후 봄이 반가울 것입니다.
살아 봤는데 나름 건강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름이면 늘 냉방병에 편도가 붓고 열이나서 한번 두번씩 심하게 앓고는 했는데
올 한해는 그런 조짐조차 없이 보냈고 외출시 늘 수건한장을 다 적셔가며 땀을
딲아내야 했던 제가 요즘은 나가서도 손수건 사용하는 빈도가 아주 적었습니다.
그렇게 보낸 여름이어서 그런지 요 몇일 전 부터 가을과 같은 쾌적한 새벽공기가
반갑습니다. 잠 잘 오고 꿉꿉함도 덜하고 이젠 제법 시원해 졌더군요.
계절을 계절답게 느끼실려면 난방이나 냉방을 좀 줄여보세요.
분명 여름 이후 가을이 반갑고 겨울 이후 봄이 반가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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