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이놈의 거지 같은 담배....

· 15년 전 · 1933 · 5
거지 같은 아파트에서
거지 같이 내집에서
거지 같이 담배를 태웁니다.
거지 같은 세금다 지불하고....
거지 같은 이웃이
거지 같이 냄새난다고
거지 같이 x랄합니다.

뭐하고 살아야 하나 심각하게 소주2병마시다가..(다 마시지도 못했음.....)
화딱지가나서 앞베란다 창열고 1 / 뒷베란다 창열고 1/ 화장실 환풍기 틀고 1
3개나 태워놓고 쇼하고 있었네요.

찬물로 샤워하고 진정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담배를 팔지말던가...
담배를 마약으로 분류해버렸으면 합니다.
숨어서 쪽쪽한번 빨아보게요..
돈내고 세금내고 낼거 다 내고

이게 뭔짓인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5개

15년 전
서로가 조금만 이해하면 눈쌀 찌푸리지 않을건데요. ... 저도 애연가 입니다. 올해만 피우려구요. ~
주택으로 옮기세요. ㅎㅎㅎㅎㅎ
요즘 담배피우는 일 자체가 비굴해 보여서 끊으려고 하는데 저는 또 그게 안되더라구요.
뭐....일단 흡입하면 나쁜것이니 남들 피해주기도 뭐하고 걍 주차장 후미진 곳에 의자하나 놓고
피고 삽니다.
점점설자리가없어지네요
찌까니님은 거지같은 담배보단 마음의 상처가 더 있으신듯....
힘 내시구요. 뭔가 찾고 노력 하다보면 또 좋은일이 생기는 것이 인생의 순환 아니였던가요^^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629
1717626
1717625
1717621
1717619
1717611
1717610
1717609
1717607
1717601
1717598
1717591
1717590
1717583
1717575
1717572
1717568
1717566
1717549
1717545
1717533
1717512
1717511
1717508
1717495
1717479
1717473
1717470
1717463
1717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