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차를 타고 오는데, 라디오에서 처음 듣는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청순하다고 믿고 싶은 여자분이 낭랑한 목소리로 물어 보네요..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소원을 들어 준다면 당신은 무슨 소원을 빌겠어요?'
'당신을 원해요' 라고 외칠뻔 했습니다...
그 뒤에 2명의 남자가 뭐라 뭐라 했는데 관심없어서 기억 못하겠습니다.
갑자기 그 노랫말 듣고 나니 .. 지금 내가 무언가를 다시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가장 원할까라는 의문이 들더 군요...
1. 군대에서 그냥 말뚝 박아서 원사 달고 있을걸.
2. 조수 한 3년해서 포크레인 운전기사나 하고 있을걸.
3. 측량기사 열심히 따라다녀서 측량기사나 하고있을걸.
4. 디아블로 휠윈드를 좀만 돌려서 컴퓨터에 흥미를 못느껴서 지금 이러고 있지 말것을..
..
근데 사람이란 묘한게 갑가지 귀찮아 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이렇게 살고 말지 라는 어이 없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ㅡㅡ 꿈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저 이제 정말 아자씨 인가요?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들이 더 중요해져 버린...
갑자기 그 처자분이 궁금해 졌습니다..
구글링 들어 갑니다.
청순하다고 믿고 싶은 여자분이 낭랑한 목소리로 물어 보네요..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소원을 들어 준다면 당신은 무슨 소원을 빌겠어요?'
'당신을 원해요' 라고 외칠뻔 했습니다...
그 뒤에 2명의 남자가 뭐라 뭐라 했는데 관심없어서 기억 못하겠습니다.
갑자기 그 노랫말 듣고 나니 .. 지금 내가 무언가를 다시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가장 원할까라는 의문이 들더 군요...
1. 군대에서 그냥 말뚝 박아서 원사 달고 있을걸.
2. 조수 한 3년해서 포크레인 운전기사나 하고 있을걸.
3. 측량기사 열심히 따라다녀서 측량기사나 하고있을걸.
4. 디아블로 휠윈드를 좀만 돌려서 컴퓨터에 흥미를 못느껴서 지금 이러고 있지 말것을..
..
근데 사람이란 묘한게 갑가지 귀찮아 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이렇게 살고 말지 라는 어이 없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ㅡㅡ 꿈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저 이제 정말 아자씨 인가요?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들이 더 중요해져 버린...
갑자기 그 처자분이 궁금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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