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 코치 “마음 한 군데엔 늘 김연아가…”
http://www.latimes.com/sports/la-sp-elliott-kim-yuna-20100922,0,4389763.column
Orser is working with other fine skaters but said he has a place in his heart for Kim.
이 내용이 요렇게 바꼈답니다.
최근 ‘피겨퀸’ 김연아와 결별한 캐나다의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여전히 김연아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서 코치는 이날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 마음 한군데에는 늘 김연아가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서 코치는 “나는 지금도 연아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김연아와 그의 어머니에 대해서도 나쁜 감정은 없다”며 “항간에 떠도는 아사다 상황은 결별의 이유가 아니다. 나는 아사다는 가르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오 서와의 결별 과정에서 오서의 새로운 시즌 프로그램 폭로 등으로 마찰을 겪었던 김연아는 천천히 생각한 후 새로운 코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LA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코치는 나에게 정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는 새 코치 영입 후 오는 10월 아이스쇼와 내년 있을 3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Orser is working with other fine skaters but said he has a place in his heart for Kim.
이 내용이 요렇게 바꼈답니다.
최근 ‘피겨퀸’ 김연아와 결별한 캐나다의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여전히 김연아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서 코치는 이날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 마음 한군데에는 늘 김연아가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서 코치는 “나는 지금도 연아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김연아와 그의 어머니에 대해서도 나쁜 감정은 없다”며 “항간에 떠도는 아사다 상황은 결별의 이유가 아니다. 나는 아사다는 가르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오 서와의 결별 과정에서 오서의 새로운 시즌 프로그램 폭로 등으로 마찰을 겪었던 김연아는 천천히 생각한 후 새로운 코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LA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코치는 나에게 정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는 새 코치 영입 후 오는 10월 아이스쇼와 내년 있을 3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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