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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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전 · 3020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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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15년 전
관리자님 난감해하시는 모습이 훤하네요.

두분 진정하세요. 나름 터줏대감들이신데, 이러시면 안되지요~
15년 전
두분다 양아치 아니십니다. 생각과 관점이 다른 것일뿐이지요.
진정하세요~
근데 어찌 보면 두 분 다 거목이신데. 이번에 인상 망치신 듯 합니다.
운영자님은 삭제보단 밀어내기를 선택하셨네요.
두 분은 삭제되지 않고 여전히 남은 글을 보며 자성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각자의 뜻이 소중하긴 하나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기셨다는건 두 분 인정하셔야할 듯 하네요.
게시물을 많이 올리는 관계로 제 변호는 해야 겠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
제 전화번호 먼저 공개하고 이곳이 아닌 다른 방법을 권했었습니다. 돌아 온 말은 냉소뿐이었고
묵묵무답이었습니다. 전화번호 어떻게 알아 내었습니다. 대단한 사업을 하시는 분이니
전화 번호 정도는 알수 있을까 했던거죠. 전화 걸었습니다. 받지 않습니다.
사실 사람 만나는 일이 대단하게 번거러운 일도 아니고 만나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전화상으로 서로 해결될 아주 사적인 감정싸움이라 게시판을 피했던 거죠.

먼저 내어놓고 제가 찾았습니다. 해결할 다른 길을 내어 놓아도 이처럼 게시판 플레이를
하는 거지요. 싸움 먼저걸지 않습니다. 하지만 먼저 달려오면 싸움 피할 나이도 아니죠.


불과 얼마전까지 제가 올리는 게시물 내용이 다수가 정치적이라 여기서 알고 지내는
후배님에게 원망을 좀 들었습니다. 정치적인 말은 이제 하지 않겠다고 말했죠.
이후 정치적 이야기 보다는 다른 말들로 게시물 채워 나갔습니다.

불당님! 전화 번호 알고 계시죠? 반말은 거기서 하세요! 여기가 우리 사이트는 아닌거지요.
그리고 얼굴보고 침을 뱉으세요. 그게 남자 사는 겁니다.
사람마다 생각 차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자기 말이 맞다고 하더라도 타인의 말이 무조건 틀리다고 하면 싸움이 날수 있습니다.

두분 너무 깊숙히 들어가신것 같은데,
두분다 이곳에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자중하시고 기분들 푸세요.
거물들께서 이러시니 좀 당황스럽습니다.
거물이시라도, 두분다 사람이시니.. 이런일도 있겠지요..

인터넷상의 한계라고나 할까? 전 요즘들어 정말 많이 느끼네요..
저도 얼마전에 제 싸이트에 이런글 남겼었는데요
"한번만 더 그러면 직접 찾아갑니다."라고.. 대놓고 빨간글씨로 공지했습니다.화가 많이 났었거든요..
결국 전화로 해결 했습니다. 직접 대화하니 뭐.. 글로써 할때보단 오해가 확실히 덜하더군요
두분이 부디 원만히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제일 두려운것은 두분이 감정 상하셔서 두분다 활동이 뜸해지시는거에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저같은 걱정을 하고 계실겁니다.

일개 개인이라고 하시지만 sir 안에서는 두분다 공인이시고, 국회의원이시고, 연예인이신거 같아요,
이런말 할 자격도 없는 눈팅 회원이지만

정말이지 두분다 잃고 싶지 않군요 ㅠ.ㅠ
게시판에 다른 사람이 쓴 글들
'이런 관점이구나' '이렇게 볼수도 있구나'
때로는 재밌기도 하고 난 이런거 잘 모르는데
피식 거리며 가볍게 봅니다.
의견이야 다를수 있겠지만 논점 외에 걸로
싸잡아서 모욕한다면 그 누구라도 화가 나겠지요.
저도 밑에 글 보다가 '헉'했습니다.
---------수정 추가----------
불당님이 모리배,가진자의 횡포를 지원환호하는 편에서
글을 썼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15년 전
전문글도 읽어보았습니다.
원래 이런식의 감정이입된글엔 노코멘트 하는 편인데...
야구보면서 술도 한잔하고 해서 글 남깁니다.

사회에서 만난친구 혹은 선후배가 부랄친구이상일수는 없습니다.
화두가 앞뒤가 안맞긴 하진만....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그냥 쌍방간의 남긴 멘트에 대해선 노코멘트 하시는게 맞아 보입니다.
감정의 골이 드러난 이상 차후 어떤한 글이든 어떠한 액션이든 무의미 하게 보일것이 당연할꺼기 때문입니다.
15년 전
어느 정도 게시판의 성격을 아시는 분들이라 생각이 드는데...
게시판 이용보다는 쪽지나 메일도 있지 않을가요??

영향력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두분이 이러시면 다른분들의 의견충돌 글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당연히 생각이 다르니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생각을 나눌수는 있으나 좀 과하신듯 합니다..
15년 전
어찌 게시판 눈팅하다 보게 되었네요.. 글을 자주 안써도 눈팅은 가끔하는데 자주 보게 되는
두분인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네요..ㅎㅎ
어차피 정치를 안해도 살아가는 모든게 정치아닐가요.. 나름데로 신념들이 다 있으시고..
어찌됐든.. 이 사회에 살고 있는한 정치에 무관심하다해도 정치와 무관하게 살수도 없는게 세상이니..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것 자체가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내 신념이 중요한 것처럼 남의 신념도 중요한것이고.. 그런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부정적인 반박보다는 긍정적인 반박이 있을때 건전한 커뮤니티도 형성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두분다 연세가 있으시다니.. 시원하게 화해 해보심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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