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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디자이너님...



어떤 후배 녀석과 네이트질 하고 있었습니다. 전 일 하면서 거의 신경 안쓰고 봤는데..
대화 내용 중 일부.

"형. 디자이너 한 명 소개해줘. 정말 괜찮은 분.."
(참고로 그 자식도 여기를 압니다. 유령 회원이죠.. 유령이지만 자주 찾아서 왠만한 레전드님들 다 꿰고 있습니다)
전 별 생각 없이... 좀 일이 꼬여서 ... "끙...."
이랬을 뿐인데..
"아아 끙디자이너님?" 이럽니다.
-.-;;;
소개시켜 달라는데.. 전.. 모릅니다. 친분이 없어서.
알아서 찾아가라 했습니다.
그그래도 추천해드린 셈이 되는거죠?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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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아 저 인기폭팔?? ㅋㅋㅋ
무조건 추천해주세요 ㅎㅎ
아 기분 조타 -_-
엥? 그때 그 홈페이지가 아닌데요?
ㅎㅎㅎㅎㅎ
아 kvstudio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ㅋㅋ
도메인이 없어졌어요 ㅋㅋ
예전껀 프리랜서의 향이 느껴졌다면 이번건 작더라도 회사 느낌이 나요.
끙디자이너님.
FF에서 http://wzdweb.com/about.php?mode=about
여기.. 플래쉬 로고 부분 투명 처리 안되었어요....
아 갠찮아요 ㅋㅋ
요번년도에 전체 리뉴얼 예정입니다 ㅋㅋ
멋진데 뭘 또 리뉴얼해요.
버릴꺼면 저 주세요. 이 상태서 또 리뉴얼하신다니 용자이심.
저도 오늘 추천해드렸어요
조만간 연락갈꺼에요^^
헉 감사합니다
이게 왠.. 나에게 이런날이 -_-;
와우.끙디자이너님에게 붙어야겠당!
끙님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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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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