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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

· 15년 전 · 1934 · 11
잠시 머리도 식힐겸  집앞에서 몇컷 했네요.

앵글속에 들어온 두컷이 우리네 인생사와 비슷해 올려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삶을 택할련지 궁금 하기도 하고...

































억새가 군락을 이루니 아름다웠습니다.












































이놈은 박주가리인데 솟대를 타고 오르다 더 오를곳이 없다고 허공에 몸을 던지네요^^

강원도쪽엔 단풍이 제법 들었답니다.
일교차가 큰 계절이니 건강들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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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15년 전
여긴 봉평인데 이곳도 단풍이 제법 내려앉아 보기 좋습니다
다음주면 다 내려앉을 듯 싶네요.
단풍보면 이쁘다는 생각 절반 추워지겠다 하는 생각 절반...
보일러 틀기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 다되어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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