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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을 만드는 조건? 그냥 문득...

· 15년 전 · 1642 · 1

오오옷. 간만에 썰 에다가 글을 씁니다 답글말고 글 말이죠. 네 글입니다 글.

역시나 허리치료를 동반한 휴식이 길어지다보니 몸도 늘어지고 하네요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치료와 운동을 한다지만 아직 허리를 만들기 위한 웨이트는 무리인듯.

뭐 이건 잡설이고...

누워서 컴터를 하다보니 지루한 시간을 달래주는것중의 하나가 웹게임입니다
게다가 게임이라는 문화를 꽤 어릴적부터 접하다보니 어느정도 입맛에 맞지 않으면 거들떠도 보지 않는 성격이 되버렸지요. 왠만한 온라인 게임은 신경도 안쓰인다는 말...

옛날부터 턴제 RPG를 참 좋아합니다. 뭐 고전의 매력에 푹 빠졌었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납득 될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요 근래 하는 웹게임도 턴제 RPG입니다. 현질도 없고, 오로지 몬스터와의 승부만 즐기는 그런 게임이죠.
근데 이 게임의 원작자는 일본사람입니다. 게임솔루션[이라고 칭해야할듯]을 오픈해서 한국에도 몇개의 서버가 있는, 그런 게임인데 보니까 이 게임이 php로 구성되있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최근에 문제가 생겨서 CGI나 .NET, PHP 등의 실력자를 필요로 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이
웹게임을 만들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나만 알아서는 힘든것일까, 상황에 따른 최적화 언어가 따로 있는건가 등등의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디서 들은 이야기로는 웹게임 개발의 경우 제작 자체도 힘들지만 그 이전의 기획력이 게임의 성장성 때문이라도 6~70%의 중요비중을 차지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게임유저들을 위한 욕구 충족을 위해서 과연 기획만 가지고 그것이 만족될 것인가??? 라는 생각에 아직도 의문이 많습니다
이런 의문점은 역시나 제가 할 줄 아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하나도 없어서 그럴것이다 라는 생각이 좀 지배적이긴 하죠. -_-;

만약에 실력이 된다면 만들어보고 싶은데 시작을 어찌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쩝
요즘 웹게임이 스마트폰에 의해서 인기가 폭발적으로 오른다는 소리에 이 생각이 더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부들도 결국 몸이 좋아야 하던지 말던지 할듯 싶네요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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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5년 전
어렵네요.. C 알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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